도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장애인 교육연대 관계자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장애인 교육연대 상임대표

49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13일,

장애인 교육 평등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이다

도교육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기물 등을 부순 혐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