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해안 지역 경관 정비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2 댓글0건 본문 강릉시가 해안가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습니다.강릉시는 어제까지 강문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지역의 불법 건축물과 가건물 52동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불법 시설물이 상습적으로 들어서는 지역엔 예방 펜스를 설치하고,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해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이같은 정비 사업에 따라 해안 경관이 살아나면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