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하수처리장 친환경 경관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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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3 댓글0건본문
환경 기피시설인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이 친환경 에너지 경관 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모두 9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루 평균 4백 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올해 안에 건설돼
하수 처리 시설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합니다.
시는 또 올해 1차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에 이어
오는 2009년까지 모두 5백 kw급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49억원의
예산을 관련 부처에 신청했습니다.
시는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바꾸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전망대와 홍보관도 조성해 친환경 에너지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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