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낙후지역 개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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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2 댓글0건본문
삼척이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제 2기 낙후 지역 개발을 위한 2기
신활력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2010년까지
기본 사업비 천 680억원에서 배분되는
최대 29억원 이외에 사업 추진 성과에 따라
최고 10억원을 해마다 배정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낙후지역 신활력 사업은 개발이 뒤떨어진 지역을
대상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인재양성과 교육, 소득 창출사업 등에 나서면
정부와 지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의
지역 개발 사업입니다.
한편 1기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던
평창은 사업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며,
도에는 삼척을 포함해 화천, 양구, 인제 등
모두 11개 군이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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