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원활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합니다.

시는 특히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추석연휴 종합대책반과 연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쓰레기 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민원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명동 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음식물 쓰레기 없는 추석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또 상습 정체구간과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 지역에 단속인력 집중 배치해

취약 지구 쓰레기 투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