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피서지 쓰레기 발생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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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0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 여름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전년보다 22%인 천300t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도에 따르면 7~8월 도내 쓰레기 발생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총 7천219t의 쓰레기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919t보다
천300t 2t 트럭 650대 분량이 증가했습니다.
강릉시의 경우
천220t의 쓰레기가 발생해 43%가 증가한 것을 비롯해
양양군 34%, 동해시 28%가 각각 늘어나는 등
고성군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이 쓰레기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동해안 각 시.군은 피서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7~8월 연인원 2만1천370여명을 유급으로 고용했으며,
매립장 반입 비용만도 수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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