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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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1 댓글0건본문
도는 올 가을 쯔쯔 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감염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쯔쯔 가무시증 등은
추수기인 10월과 11월 야외 활동이 크게 늘고,
추석을 앞두고 성묘와 벌초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점을 틈타 발병이 많은 만큼
야외 활동시 피부 노출을 줄이거나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야외 활동 전에
옷이나 몸에 벌레 기피제를 뿌리고
가급적 긴 옷을 입으며, 작업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는 등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주로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병해
발열과 두통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쯔쯔 가무시증과
신증후군 출혈열, 렙토 스피라증 등
3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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