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관내 다중 이용시설 16곳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사업체로 여객 운송 사업체에

여객 자동차 전 차량에 대한 정비 점검과

우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강원도, 특허청과 합동으로

관내 전 도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조 상품 판매와 원산지 표시 여부에 대한

중점 단속 활동 등 부정경쟁 방지 지도 업무를

펼칩니다.

한편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 강원지원도

지난 달 27일부터 유통업체와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제수용, 선물용

농, 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