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춘천애니메이션 포럼이

내일부터 10일까지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하이테크 벤처 타운에서 열립니다.

옛 애니타운 페스티벌에서 이름을 바꾼

애니메이션 포럼은 ‘상상력의 세계시장, 춘천’을

주제로 열리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애니메이션 감독과 제작업체 바이어 등이 대거 참가해

주제별 토론과 워크숍, 공개 강좌를 갖습니다.

또 세계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살펴보는

포럼을 중심으로 만화영화 상영, 코스튬 플레이,

캐릭터, 만화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강원 정보 문화 진흥원이

제작한 공룡입체 3D영화와 라따뚜이, 오세암 등의

만화 영화 상영과 애니메이션 체험교실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