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한미 FTA 등에 대비하고

강원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 농촌

희망 찾기’ 10개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수출농업 확대와 그린 투어리즘 등

5대 신성장 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10년 동안 모두 6조 654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별로는 기간 농업 구조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강원 쌀, 감자, 잡곡

원예 특수 작물의 고품질 생산 등

경쟁력 제고 부문에 1조 782억원,

소비자 지향형 유통마케팅 구축을 위해

4천 391억원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새농어촌 건설운동에 천 537억원,

농산촌 개발과 정주여건개선 사업에 1조 4719억원,

미래 농업 인력 육성 등에 2천 40억원,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부문에

4천 791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