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추석물가 안정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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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07 댓글0건본문
도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을
추석 물가 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물가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쇠고기와 돼지고기, 사과, 밤 등
제수용품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88명의 물가 모니터 요원을 재래시장 등
현장에 배치해 수시로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협 등 생산자단체의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30%까지 확대 공급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농산물과 생활 용품에 대해 시중가격 대비
10%이상 염가판매를 실시하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내 상설 재래시장 43곳에서
사용가능한 광역 공동 상품권을 발행해
오는 10일부터 유통,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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