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문학 숲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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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05 댓글0건본문
이효석 소설을 배경으로 한 숲 속 문화를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효석·문학 숲'이
3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지난 2005년 11월에 착공해 3년만에 완공된 효석·문학 숲은
모두 24억원을 들여 121헥타르에 이르는 산림을
소설 '메밀 꽃 필 무렵'의 배경과 숲을 활용한
테마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됐습니다.
특히,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속 배경지를 그대로 살려
1930년대 장터와 충주집, 물레방아, 자연석 석가 등을 갖춘
'문학로'와
13㎞에 이르는 임도를 정비해 개살구 등
지역 향토수 만6천 그루를 심어 서정적인 경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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