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북한강 흙탕물 정차원 대책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31 댓글0건 본문 최근 북한의 수해로 유입된 흙탕물이 북한강을 황톳빛으로 물들이자 강원도 춘천시가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북한의 수해로 발생한 흙탕물이 북한강으로 유입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워 달라고 건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긴급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건의문에서 "북한강 유역 흙탕물은 북한의 홍수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안인 만큼 소양강 유역 탁수방지 대책과 함께 북한강 유역도 대책을 요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