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불법 수상 레저 행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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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9 댓글0건본문
올 여름 도내 불법 수상 레저 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속초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22일 해수욕장
폐장까지 불법 수상 레저활동 특별 단속에서
모두 26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건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올 여름 무더위에 강원지역을 찾은
수상레저 인구가 늘어나 관련 업체에서
무리하게 영업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위반 행위 유형은
인제군 내린천 일대에서 미등록 수상 레저 기구로
불법 래프팅 연습을 한 행위와
승선 정원을 초과한 영업 행위,
영업 정지 명령 위반 행위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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