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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매리 유적지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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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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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서면 신매리 선사 유적지의

사적 최종 지정을 앞두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국가문화재 유형과

지역 현실에 맞는 현상 변경 기준안을 마련해

문화재청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이를 앞두고 주민 설명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현행 문화재 보호법은

외곽 경계의 5백미터 이내 지역 공사는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사업 내용을 변경하거나

보존 조치를 하도록 돼 있어

지역 현실에 맞는 현상 변경 기준안을 마련해

관철 시킬 방침입니다.


특히 현재 신매리의 경우는 지정 대상이

지하매장물인 점을 감안해 현행 규제대로

4층 이하의 건축이 가능하도록

문화재청에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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