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특별 소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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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8 댓글0건본문
도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등 281개 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 검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검사 대상은 도 소매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132곳, 극장, 여객 자동차 터미널 등
관람시설 49곳, 종합여객 시설 등 백 곳입니다.
또 화재경보설비, 소화전, 스프링 클러 설비의
상시 작동 여부와 피난 계단, 방화문 폐쇄,
방화관리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모두 35건의 화재 등
재난 사고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와
5천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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