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오수 무단 방류 등 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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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8 댓글0건본문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주요 피서지의 펜션 시설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단속에서 43건의 무단 오염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생활 오수 무단 방류와 방류수 수질 초과로
바다와 산간 계곡의 수질을
오염시킨 행위입니다.
도는 오수 무단방류로 적발된 1개 업소와
오수 처리 시설을 비정상으로 운영한
2개 음식점에 대해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으며,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생활 오수로 인한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키장과 골프장 등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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