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씨, 마약 투약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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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9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록가수 전인권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인권을 체포해 수사 중인
강원경찰청 마약 수사대 관계자는
“전씨는 마약 혐의와 관련해서는
시인을 하지 않은 채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전씨가 해외 도피 전에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의뢰한 모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르면 내일 중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인권은 지난 19987년과
1992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했으며, 1997년과 1999년에도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각각 3개월과
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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