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철원서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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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8 댓글0건본문
도내 첫 벼 베기가 오늘 중부전선
최전방 지역인 철원 평야에서
실시됐습니다.
철원군 동송읍 장흥 3리 이용기 씨는
지난 4월 17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오대벼를 심은 뒤, 오늘 3천 3백 제곱미터의
논에서 벼를 처음 수확했습니다.
이씨는 “8월초에 비가 많이 내려
작황이 평년작에 못미치고 쌀값이
떨어져 걱정”이라며, 우리 쌀 애용을
호소했습니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 벼 수확은
우기가 길어지면서
일조량이 부족해 수확이 예년보다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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