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화폐발행.환수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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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2 댓글0건본문
올 피서철 동해안 지역에서는 피서객이 늘면서
화폐발행액과 환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동해안 100개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달 10일부터 20일까지 동해안 지역 화폐 발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7%가 증가한 695억800만원,
환수액은 32.1%가 증가한 천341억4천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수액에서 발행액을 뺀 환수 초과액은
646억3천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3%인
85억7천400만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늘면서
자금인출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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