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가스레인지 화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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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3 댓글0건본문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부주의에 의한
가스레인지 화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말 현재
강릉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217건 가운데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9.7%인 21건이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에는 22%를 차지했습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과 일요일 각 5건 23.8%이었는데
이는 주말의 들뜬 분위기 때문에 음식물을 조리중인 것을 잊고
외출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건물 용도별로는 아파트가 15건 71.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음식점 포함한 상가 5건23.8%,
일반주택 1건 4.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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