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분기 관광객 천 3백만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2 댓글0건본문
올해 2/4 분기 중에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천 3백 56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 기간 내국인 관광객은
천 3백 29만여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 증가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3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유료 관광객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정선군으로 22만명이 증가했으며,
홍천군은 21만 5천명, 삼척시가 14만 천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증가는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입은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한류 드라마 열품이 잠잠해 지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1/4분기를 포함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내외국인 전체 관광객은
2천 6백 32만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