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업체 부도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0 댓글0건 본문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업체들의 부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수는 214개로 6월보다 41개가 늘었고, 지방의 부도업체수는 153개로 43개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도의 경우 상반기에만 19개 업체의 당좌거래가 정지됐으며, 최근에는 미스터잉크와 (주)고려가구 등 도내 중견업체들이 속속 무너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