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2,800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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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20 댓글0건본문
올 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5백여만명 가량 늘어난
2천8백여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올 여름 경포해수욕장에 9백40여만명이 몰렸고,
망상 5백40여만명, 낙산 3백40여만명,
속초 백90여만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의 피서객 집계 방식과
교통·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동해안 관광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상인들의 기대만큼 피서 경기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동해안 백여개 해수욕장은 오늘 일제히 폐장하는 반면,
속초지역 해수욕장은 개장을 연장해 이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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