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 호당 평균 면적 2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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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6 댓글0건본문
도는 2013년까지 강원산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호당 쌀 경영 면적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쌀 전업농은
4천 51명으로 전체 경영 면적은 만 3천 228ha,
호당 평균 3.27ha인데, 모두 605억원을 투자해
쌀 전업농 규모를 호당
6ha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 만 ha,
벼 육묘공장 50곳, 품질 유지 시설인
저온 저장 시설 10곳, 품질 분석기 20곳 등을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제 2회 쌀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양양에서
2007 쌀 전업농 강원도 회원대회를
강원쌀 사랑 캠페인, 쌀 특산물 전시,
고품질 쌀 평가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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