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냉수대 형성 '피서 특수 실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7 댓글0건 본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막바지 피서 특수를 기대했던 동해안 해수욕장은 일찍 나타난 냉수대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안에 강한 편서풍이 불면서 현재 바닷물의 표층 수온은 11.8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도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동해안에 냉수대가 형성되면서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고, 일부 해수욕장은 폐장을 앞당길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