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항만 수출입 큰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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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4 댓글0건본문
동해항을 비롯한 강원지역 무역항의 수출입 화물처리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동해항 등 도내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수출입과 연안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21만t에 비해 8%가
증가한 2천180만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 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 715만t에 비해
12%가 증가한 802만t을 처리해
동해안 항만을 통한 수출입이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물별로는 시멘트가 1천271만t으로 가장 많고
석회석 348만t, 유연탄 237만t,
기타광석 324만t 등의 순이었으며
5개 항만 모두 화물처리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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