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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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26 댓글0건본문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가 7년 만에 재개방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사망사고 발생으로 7년간 폐쇄한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를
다음 달 6일 재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탐방로는 흘림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약 3.1㎞ 구간으로,
2015년 8월 2일 낙석 사고로 탐방객 1명이 숨져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공단은 취약지점 22곳에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전문기관으로부터 탐방로 안전성을 확인한 뒤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2023년 2월 28일까지 임시로 문을 연 뒤,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상시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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