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 조사 차질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4 댓글0건본문
도내 최대 매장 문화재 조사기관인
강원문화재 연구소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자격정지를 당해
크고 작은 개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문화재청은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 2005년 발굴이 끝난 강릉 보현사 식당선원 신축부지내
유적 발굴 결과보고서를 2년안에 제출하지 않았다며
지난 달 6개월간의 발굴 허가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문화재연구소에 발굴 의뢰될 예정이었던
원주혁신도시 사업을 비롯해 크고
작은 개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문화재보호법에는 대규모 개발 지역과
매장 문화재 분포지역에서 개발 행위를 할 경우
반드시 사전 조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