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금강산선'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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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4 댓글0건

이달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강산선 전철 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철원군은 최근 남북관계가 호전될 조짐을 보이자

일제시대인 1920년대부터 철원역을 기점으로 내금강까지

하루 8차례 운행하던 금강산 열차를 복원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위해

금강산선을 기존 노선 대로 복원해야한다는 의견을

통일부에 건의하고 현대 아산 측에도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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