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만해 축전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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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10 댓글0건본문
제 9회 만해 축전이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 동안 인제군 백담사 만해 마을에서 개최됩니다.
만해사상 실천 선양회와 강원도 등이 주최하는
올해 만해 축전은 내일 만해 대상 유심 작품상 수상자
시비 제막식과 축전 시인학교, 대동제 등으로 막이
오릅니다.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실천 선양회 이사장 오현 스님,
김동민 문화관광부 장관, 이수성 전 총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입재식과 만해 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올해 만해 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평화 부문에 오마르 봉고 가봉공화국 대통령,
문학부문에 김남조 시인, 학술부문에 유종호 평론가,
포교부문에 루이스 랭카스터 전 버클리대 교수,
실천부문에 비쉬누 니스트리 회장과
네팔기자연맹, 특별상에 서인혁 국술원 총재가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님의 침묵 서예대전과
전국 고교생 백일장, 학술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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