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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도전...지역간 갈등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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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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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실 시의회 의장, 배계섭 전 시장,

전수산 상공회의소장 등 춘천 지역 원로들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재도전

문제가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광준 시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원로들과 시민 단체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눈 결과 춘천 시민들이

무조건 2018 재도전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도 이 문제가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돼서는 안 된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원도민은 이미 두 번의 실패로

좌절을 겪었다”며, “세번째 실망과 좌절을

겪어서는 결코 안 되기에 신중한 도전 여부

결정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원로들은 일부 단체가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와 관련해 감사 청구 등

책임 소재를 밝히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과 관련,

일부 반대 단체의 활동에 자제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 원로들은 특히

최근 김진선 지사가 동계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춘천 시민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를 전했으며,

시 현안 사업에 3천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이 시장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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