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자유무역지역 첫 삽..200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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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동해 자유무역지역이 오늘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환동해권과
북방교역의 거점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산업자원부와 동해시는 오늘 오전
산업자원부 오영호 제1차관과 최연희 국회의원,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계와 유관 기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구호동 공사 현장에서
동해 자유무역지역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공식은 2005년 12월 산자부 고시로 지정된
동해 자유무역지역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9년까지 총 442억원을 들여 북평산업단지 내
24만7천734㎡에 3층 규모의 청사와 중공업 공장동,
경공업 공장동 등이 들어섭니다.
동해 자유무역지역이 완공되면 약 40여개 기업과
3천여억원의 투자가 유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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