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회담...남북 강원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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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되자
유일한 분단 도인 강원도와 북강원도의
교류협력사업 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남북 간 교류협력 본보기로 평가받은
남북강원의 교류사업이
지난해 10월 북핵실험 등으로 경색되면서
답보상태에 머물렀으나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설악~금강 관광특구법안 국회 통과는 물론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의 관광자원화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등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연계하기 위한
설악~금강 연계관광을 비롯해
제주공항에서 양양국제공항을 거쳐
금강산 연계 등의 성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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