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 관리 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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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6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의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이 7월말 현재 2만 6천여건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방문 건강 관리 사업은
독거 노인과 노인부부 세대, 심혈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2만 3천여 가구가 등록돼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도는 “방문 건강 서비스가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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