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동차 부품 산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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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7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만도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7개가
원주 지역으로 이전합니다.
오늘 도와 원주시, 중소기업 진흥 공단,
만도 등 7개 기업 대표들은
오늘 오후 원주 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이전과 기업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협약식으로 일륭 기공과 인하테크 등
수도권 소재 4개 기업과 원주 문막 공단의
태성, 케이엠텍 등 3개 기업은
새로 조성되는 자동차 부품 산업 단지로
내년 하반기까지 입주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이전 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한편, 근처에 조성 중인
155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방 산업 단지 조성
기간을 앞당기기로 했으며,, 70개 가량의 협력업체 등을
단계별로 유치해 원주를 자동차 부품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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