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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집중 폭우로 이재민 27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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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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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233밀리미터의 국지성 폭우가 내린

영월 지역에 27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도 재난 안전 대책 본부에 따르면

이번 비로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와 영흥리,

덕포리, 방절리 등 저지대 가옥 71채가 침수돼

27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6ha의 농경지 유실, 28.5ha의 농작물 피해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철도와 도로 피해도 잇따라

영월군 남면 창원 2리 철로 백여미터

유실됐다 복구됐으며, 38번 국도

영월 2터널 5백여미터도 침수됐다

긴급 복구 됐습니다.


이 밖에 홍천군 서면 모곡리와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영월군 서면 광진리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모두 146명의 야영객과

관광객이 불어난 계곡물과 하천물로

고립됐다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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