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목사 족구 시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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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3 댓글0건본문
스님들과 목사들이 족구 시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월정사 스님들은
내일 평창 오대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충청북도 제천 지역 목사들로 이뤄진
족구팀과 친선 시합을 펼칩니다.
제 3회 오대산 꽃, 약초 축제 기간에 맞춰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종교간의 벽을 넘고
교분을 쌓는 한편 지역 주민간의 교류, 화합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족구대회는 올해부터
도내 전역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확대돼
48개 팀 4백여명이 참가해
오는 5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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