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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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3 댓글0건본문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오늘 음악학교
참여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한 달 동안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대관령 국제음악제는
젊은 음악도들을 위한 음악 학교와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 등으로 이뤄지며,
내일과 모레 첼로 콩쿠르에 이어
6일부터는 바이올린, 비올라 등 음악도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와 학생 연주회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오는 9일 열리는 개막 연주회는
오버 헤드 프로젝트를 활용해
음악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노만 페리맨의
공연이 주목을 끌고 있으며,
용평 리조트에서 10일부터 열리는 저명 연주가
시리즈도 일반 음악팬들의 인기를 모을 전망입니다.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는 미국 줄리아드
음대 교수인 강효 감독,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
지안 황, 정명화, 김남윤, 다케자와 교코,
지휘자 함신익 등 저명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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