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소비 촉진 캠페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3 댓글0건본문
동해안을 대표하는 어종인
오징어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동해안 수산물 생산량의
42%를 차지하는 오징어가 최근 연근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원양산 반입량이 늘어
가격이 예년에 비해 최대 30%까지
떨어져 오징어 조업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시군, 수협 등과 함께
냉동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8월 한달을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의 달로
설정해 지속적으로 오징어 소비 촉진 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5일부터 경포와 망상,
속초, 송지호, 낙산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오징어 시식 등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