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이번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주말인 내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지방 등을 중심으로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 지방 등에는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5일에도 중부 지방에는

기압골의 영향이 남아 흐리고 비가 내린 뒤

갤 전망이며, 아침 최저 기온은

섭씨 22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