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관광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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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8.02 댓글0건본문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조성되기 시작한
도내 농촌 정보화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정보화 마을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농촌 체험 관광 상품을
판매한 결과 관광객이 2004년 362명,
2005년 천 545명, 2006년 6천 8백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7월말 현재 만 5천 492명으로
매년 4배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8월 들어서만 유료 농촌 체험
예약 관광객은 6천 2백 16명으로
8월에만 만 명이 넘게 유치될 것으로
판단되며, 정보화마을 축제까지 포함하면
2007년에만 6만명이 넘게 정보화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정보화 마을의 여름 농촌체험 상품은
삼척너와 마을의 너와마을 시원한 옛추억 느끼기,
강릉 대기리 마을의 산촌의 여름나기,
인제백담 마을의 백담마을 문화캠프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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