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미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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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31 댓글0건본문
도내 유일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쌀인
철원 오대쌀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철원 오대쌀은
다음달 3일 10톤이 부산항을 통해
선적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40톤,
내년부터는 매달 10톤 씩 연간 120통이
미국에 수출됩니다.
도는 철원 오대쌀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모두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쌀 도정에 필요한 현미기와 정미기, 집진 시설 등
친환경 완전미 생산 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새로 설치되는 친환경 완전미 생산 시설이
환공되면 싸라기나 색체미 등이 제기된
위생적인 완전미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도내 산 쌀의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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