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일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도는 18개 시·군 및 민간단체와 함께 10월 14일까지

최근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과 노후 시설 등

902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긴급하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는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가구 1안전점검 실천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이를 위해 가정용 자율 점검표를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