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승차 후 50분 이내에만

무료환승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농촌 승객들이 겪는

이중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하차 후 30분까지

무료환승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하차용 단말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북읍과 신사우동, 동내면, 퇴계동, 석사동 주민과

소양중.춘천농공고 학생, 102보충대 입영장병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오늘부터 학곡리~용산리 구간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춘천역~소양댐 구간의 좌석버스 요금도

1천450원에서 일반버스 요금과 같은 1천100원으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