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보안국 국경수비부와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에서

한.러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단장으로

3천t급 경비구난함 태평양7호과 고속보트,

특공대 요원 등이 참가하고,

러시아에서는 국경수비부 소속 경비함정과

소형정 4척, 헬기 1대

그리고 특공대 등이 참가해 대테러 합동훈련에 이어

화재선박에 대한 소화 및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