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 사무소 해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춘천과 서울 사무소에 파견됐던

정부 부처 공무원과 강원도청 직원들도

대부분 원래 위치로 복귀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10월 4일까지

공식적으로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며

그 전까지는 2014 유치 경비 정산과

재도전 여부를 처리하기 위해 최소 인원으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