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만해축전이 다음달 11일부터 사흘간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아홉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유심작품상 수상자 시비 제막식과

한국 현대시 백 년 학술세미나,시인학교 등

만해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이번 축전에서

오마르 봉고 가봉공화국 대통령과

루이스 R.랭카스터 전 버클리대 교수 등 6명을

제 11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