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성매매 알선한 업주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24 댓글0건 본문 강원지방경찰청은 탈북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스포츠마사지센터 업주 46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초부터 최근까지 한 달여 간 춘천시 효자동 모 스포츠마사지센터를 운영하면서 26살 A씨 등 탈북여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탈북여성 가운데 A씨와 C씨는 올해 1월쯤 각각 브로커의 도움으로 제3국을 통해 남한에 입국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들은 브로커에게 빚진 500여만원의 입국 자금을 갚기 위해 성매매의 유혹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