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감싸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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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25 댓글0건본문
도내 공직 사회의 무사안일과
제식구 감싸기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12월
행정기관, 경찰서, 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감시기구 운영실태' 감사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임용 결격자 3명이 공무원에 임용됐고,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퇴직 대상이지만
재직중인 공무원도 5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임용과정에서 공무원 채용시 필요한 신원조회를 의뢰받고도
결격 임용 후보자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통보한 경찰도 이번 감사에서 주의 조치된 것으로 드러나
공직사회의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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